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사·감사 7명, 자문위원 8명, 회사직원 6명, 군 관계자 4명 등 모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 대표 애도 묵념, 서울한우매장 운영상황 등 회사 현황, 주 대표 사망에 따른 사후처리 방안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서 회사 관계자 등은 내년 2월 열릴 ‘제3기 주주총회’ 이전 이사 공동경영 체제를 결정하고, 주 대표가 추진했던 양파 처리 문제 등을 협의했다.
또 올해 자료를 분석 후 1~3안 등 다양한 방안을 갖고 2월중 빠른 기간 안에 주주총회를 개최, 주주들의 결정에 따라 향후 회사 운영 방안을 결정키로 했다.(관련기사 11면)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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