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위원은 창의적인 통일시책 발굴 및 사업추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해왔으며 지난해 1월부터 보은군군장애인연합회장을 맡아 각종 봉사활동은물론 장애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등 지역발전에 공헌해 왔다.
김 위원은 평소 몸에 밴 근검 성실한 생활로 주변에 모범이 되어왔으며 파지, 골판지 등을 수거해 판매 이를 장애인돕기에 사용할 정도로 희생 봉사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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