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용, 김인식, 김남수 회원 등 전역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청년회(회장 최현림)는 22일 보은읍 강산리 연맹 자유회관에서 연맹인의 밤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자유총연맹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의 사업을 결산하고 되돌아보며 1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청년회에서 전역하고 특우회로 들어가는 선배들을 축하하는 자리다.
이번 ‘연맹인의 밤’에서는 하경용, 김인식, 김남수 회원이 전역패를 받았다. 청년회에 입회해 15년간 재직한 김창식(41) 회원에게 15년 재직기념패, 10년 동안 활동한 최현림(39) 회장 등 모두 6명의 회원이 10년 재직기념패를 수여받았다.
또 자유총연맹인으로 사회봉사 및 연맹의 위상을 높이고 헌신한 회원에게는 수여하는 상인 자랑스런 선배상에 육동광 특우회원, 자랑스런 후배상에 전광환 청년회원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연맹인의 밤을 끝으로 2011년 연맹 청년회 사업이 마무리 되고 내년 1월 20일 오후 6시30분 자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지회 35·36대 청년회장 이·취임식이 있을 예정이라고 연맹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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