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지난 20일 보은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자율방범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임원진 50여명을 초청, 주민과 함께 하는 경찰 협력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율방범대 등 경찰협력단체의 그간의 협력치안에 대한 격려와 치안상황 설명으로 자위방범 역량을 고취시키는 등 협력치안 체제를 구축하여 연말연시 범죄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 서장은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다문화가정 어머니방범대 위촉, 충북지방청 주관 베스트자율방범대에 속리산방범대, 어머니방범대가 선정되었고 대추축제기간 동안 협력단체의 편의제공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한 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
/김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