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보은대추대학 졸업식’이 지난 12일 보은웨딩홀(청주본가)에서 열렸다. 보은대추대학생 46명이 졸업한 이번 졸업식에서 보은읍 산성2길 서성범(61) 학생회장이 농촌진흥청장 공로상, 대추대학 김명화(44) 총무가 교육생의 화합과 신기술 보급에 노력한 공으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 학력평가 결과 회남면 사실길 황효영(60)씨가 최우수상, 수한면 장선소계로 전만우(47), 내북면 산척상궁로 정문석(48)씨가 우수상, 보은읍 뱃들로 정창원(59)씨와 보은읍 작은 장신길 고은자(53)씨가 교육생이 선정한 모범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추대학 학장인 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