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의 인생을 바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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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의 인생을 바꾼 학교’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1.11.24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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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동문회, 자연정화활동
만학도들의 모임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보은동문회(회장 우용식) 회원들이 지난 20일 속리산유스타운 인근에서 자연정화활동 및 산행을 통해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방송대 보은동문회에는 32명의 동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수백(전 부군수) 김광태(전 산림조합장) 김용학(환경위생과장) 구영수(회남면장) 우용식(보은읍장) 서준철(속리산유스타운원장) 양명근(보은군새마을회 회장)등이 대표적인 방송대 동문들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은 현대사회의 학문과 과학기술 분야에 있어서는 물론,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한 전 생활영역에 끊임없는 변화의 물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교육체제의 근본적인 개혁을 꾀하기 위해 설립된 국립교육기관이다.

또한 학교교육과 사회교육의 연계ㆍ분야별ㆍ영역별ㆍ수준별 교육과정을 통합한, 전 생애에 걸친 학습의 지속화를 골자로 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 배우고자하는 모든 국민들에게 원격 교육방법에 의해 다양한 영역에 걸친 대학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평생교육 체제의 일익을 담당해 오고 있다.

방송대는 전국에 그 졸업생수가 50만을 자랑하며 ‘50만의 인생을 바꾼 대학“으로 통하고 있으며 현재 보은군에는 30여명의 재학생이 학습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기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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