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안치권 회장은 “바쁜 농사일정도 마무리 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보은읍의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점심식사와 과일ㆍ음료 등 준비로 화합의 장을 조성하여 각 기관단체장들이 자리를 함께 하면서 맑고 푸른 아름다운 보은읍 건설을 위한 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또한 서로 단합하고 화합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족구경기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함으로서 한마음 한 뜻을 모아 앞서가는 보은읍을 건설하는데 일조 하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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