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면 ‘친절 생활화’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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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면 ‘친절 생활화’ 다짐
  • 김인호 기자
  • 승인 2011.07.07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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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리산면 주민 80여명이 친절생활화를 다짐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 속리산면.
관광 비수기인 여름철 전지훈련 유치로 경기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속리산면 상가 주민들이 본격적인 전지훈련 선수단 방문에 즈음해 손님맞이를 위한 친절하고 따뜻한 속리산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속리산면 사내리 용머리폭포 앞에서 이상길 속리산면장, 박성노 음식업조합장, 김영완 숙박업조합장을 비롯한 공직자, 음식점·숙박업·유흥업 종사자, 주민 등 80여명이 친절을 생활화하고 습관화하기 위한 친절결의대회를 펼치고 주변 대청소를 벌였다.
이날 친절결의대회에 모인 주민 등은 속리산면을 찾는 전지훈련선수단 등 손님맞이를 위해 양질의 서비스로 친절한 이미지를 남겨 매년 다시 찾고 싶은 속리산을 만들기로 다짐했다.
면 담당공무원도 “이번 행사를 통해 속리산면의 상인, 주민 등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지훈련 선수단 뿐만아니라 속리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로 속리산을 다시 찾고 싶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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