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 자질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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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업인 자질 크게 향상
  • 나기홍 기자
  • 승인 2010.12.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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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생활개선회(회장 김영순)는 21일 임원이 참석한 연말총회에서 영농기술, 경영, 정보 능력과 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전문 기술교육 보급으로 보은군 여성농업인의 자질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지위향상과 농촌지역사회 주체인력으로의 역량 배양을 위해 이사회 및 임원회 과제교육, 생할개선회 핵식리더 역량강화교육 등 67회에 걸쳐 6102명을 교육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연구회 활성화를 위해 사과영농분과, 향토음식연구회, 생활문화연구회, 생활건강 연구회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및 현지연찬은 28회에 683명을 교육했다.
읍·면 생활개선회 특수사업으로는 떡나누기, 김치나누기, 쌀 나누기,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보은희망네트워크 봉사활동으로 천연염색 체험장 운영, 어린이집 예절교육, 된장나누기 등으로 1읍면 1특수 사업을 추진했다.
/나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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