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68 동기회,고향에서 야유회 실시 우의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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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68 동기회,고향에서 야유회 실시 우의 다져
  • 송호 수도권본부국장
  • 승인 2010.05.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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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동기회(회장 손재길)에서는 지난 16일 구병리로 야유회를 갖고 우의를 다지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소풍은 매년 서울 근교에서 실시하던 것을 고향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향수를 그리던 회원들의 요구에 의해 실시한 것으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100여명 그리고 보은, 청주, 대전, 울산, 부산에 거주하고 있는 회원 50여명 등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68년도 보은군 관내 초등하교 출신 졸업생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일도 쉽지 않은데 많은 친구들이 모여 우의를 다질 수 있어 참으로 행복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가운데 구병리 문화관에서 실시하였는데 회원소개, 오락, 보물찾기 등 계획한 행사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실시하여 회원들의 나들이를 만족시켜 주었다.
또한, 6.2 지방선거 출마자인 한나라당 김수백 후보, 자유선진당 정상혁 후보와 도의원, 군의원 출마자들도 참석하여 인사를 나누고 고향을 방문한 후배들을 격려하였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더욱 가져 달라는 당부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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