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는 재대전동문회 임원 및 회원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과, 활동 및 감사보고, 2009년도 사업 및 결산건과 2010~2011년도의 예산안에 대해 회의하고 기별로 인사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고흥식 회장은 "우리 동문회는 집행부 몇 명을 위한 모임이 절대 아니다. 지금같이 동문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가 계속된다면 앞으로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 며 "동문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서로 돕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동현(14회), 나기선(20회), 이범우(21회), 박봉기(33회)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동영상 boeuni.com)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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