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룡씨 개인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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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룡씨 개인 전시회 열어
  • 보은신문
  • 승인 2010.05.1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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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유씨 가문의 6대 종손이자 4남매중 장남인 유재용(탄부면 임한리)씨의 개인 전시회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통유학자이며 한학자이셨던 국담 유성식종조부님께 한학과 서예를 익히며 유년과 청년시절을 보낸 유씨는 거의 50여년을 지필묵과 함께 해왔다.
1999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라는 명칭과 함께 제도권에 입문하게 되었고 한문 행초서, 문인화등 분야에서 입.특선을 하여 중견작가로써의 명성을 쌓았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유씨는 “현대인의 속된 시류에서 벗어나 하느님이 내게주신 기량대로 열심히 창작하면서 앞으로 서예문인화가 올바르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어떠한 시련과 고통도 감내하며 일조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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