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보은장학회의 이사로 취임하여 16년동안 매년 장학기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월 이사회에서 상임이사로 추대되어 보은장학회의 모든 일들을 몸소 세심하게 돌보고 있다.
보은읍 이평이 고향인 김상문 회장은 눈코 뜰 사이 없이 바뿐 회사업무 중에도 장학회와 관련된 일에는 꼭 참석하여 어린시절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학업에 정진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고향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는 조금도 망설임이 없이 항상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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