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그간 바쁜 생활로 참석하지 못한 회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분위기를 돋구었고 여성회원들이 정성 껏 준비한 떡국과 다과를 들며 친목을 다졌다.
또 윷놀이를 통해 모금한 성금 100여만원은 군민회 회원중 투병중이거나 불우한 회원을 선별하여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김 회장은 이날 상품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참석자 모두에게 전달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한편, 재부천충청향우회 최동선 회장(충북 청주)도 참석하여 회원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충청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였다.
/송호 수도권본부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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