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제 보은장학회 고문 장학기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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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제 보은장학회 고문 장학기금 후원
  • 보은신문
  • 승인 2010.02.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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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에서 세련산업(주)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보은장학회 고문 김명제( 76. 탄부 대양)씨가 재단법인 보은장학회(이사장 임병옥)에 장학기금 200만원을 후원했다.
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바뿐 시간을 내어 충무로교회 장로와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 유성만년사회봉사관 대표도 역임하시며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계시며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70여개국을 순방하며 보고 느끼고 , 일상의 삶 속에서 현실과 부딪히면서 감동을 받은 사항등을 모아서 “하느님이 부르는 소리”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제는 결산을 눈앞에 둔 심정이라며 고향의 후배들이 많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작은 힘이지만 장학회에는 계속 봉사하고 싶지만 마음이 앞설 뿐이라고 겸손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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