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바뿐 시간을 내어 충무로교회 장로와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이사, 유성만년사회봉사관 대표도 역임하시며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실천하고 계시며 그동안 회사를 운영하며 70여개국을 순방하며 보고 느끼고 , 일상의 삶 속에서 현실과 부딪히면서 감동을 받은 사항등을 모아서 “하느님이 부르는 소리”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제는 결산을 눈앞에 둔 심정이라며 고향의 후배들이 많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작은 힘이지만 장학회에는 계속 봉사하고 싶지만 마음이 앞설 뿐이라고 겸손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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