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산성출신 이재일 이사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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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산성출신 이재일 이사관 승진
  • 수도권총국장 송호
  • 승인 2009.12.3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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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출신 이재일씨(52세)가 이사관으로 승진해 보은출신 고위공직자가 한명 더 늘었다.
이 이사관은 보은읍 산성 출신으로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부이사관)으로 재직하고 있었으며 이달 24일 발표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진 인사에서 내년 1.1자 이사관 승진자 명단에 포함됐다.
현재 수원에 거주하고 있는 이 국장은 고향인 보은읍 산성리에서 고 이기출, 고 이재용 씨의 5남매 중 막내로 출생하여 학림초(9회), 보은중(22회)을 졸업하고 충북고와 청주대 법학과를 거쳐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이다.
 이 이사관은 92년도에 고향인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을 한 바도 있으며 그간 중앙선관위원회에서 선관위원장 비서실장, 총무과장을 역임하였고 2008년도에는 일본 메이지대학원에 교육을 다녀오는 등 실력은 물론 친화력도 탁월해 선관위 직원들로부터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이사관의 승진은 보은출신 인재들이 공직 각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을 받고 있음을 또한번 보여준 쾌거로 출향인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음은 물론 고향의 후배들도 자랑스러운 선배를 본 받아 배움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총국장 송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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