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로타리클럽 연말 이웃돕기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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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로타리클럽 연말 이웃돕기사업 전개
  • 박은숙 기자
  • 승인 2009.12.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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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로타리클럽(회장 허복)이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에 나섰다.
보은로타리클럽은 29일 총사업비 220만원을 들여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25세대에 대해 생활필수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이들이 전달한 이웃돕기 물품은 쌀, 라면, 고추장, 화장지, 고추장, 돼지고기 등으로 개인이 구입할 경우 10만원이상 들여야 구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다문화가정 8세대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8세대에 전달한 물품 외에 9세대분은 2006년부터 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어 돌봐온 내북면 동산리 행복한집과 마로면의 비인가 시설에 전달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허복회장은 “수년째 경기침체로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실정이지만 이웃의 고통과 어려움을 경감시키기 위해 무엇인가 나눌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며“ 늘 해왔던 일인 만큼 내년에도 이웃과 어려움과 기쁨을 함께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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