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식 학장님을 비롯한 제일대학생들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추억에 잠겼다. 수정초등학교 조철호 교장선생님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정초등학교에 방문하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어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었는데 오늘은 이렇게 화창한 날씨에 여러분들을 볼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반갑게 맞아주셨다. 또 선생님은 “저희 수정초등학교는 전국에서 최고의 학교이며 앞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나갈 착하고 훌륭한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일대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의 말을 들으며 까마득한 옛날 그 시절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명씩 짝지어서 손을 잡고 공굴리기를 하며 탁구도 하고 달리기도 했고 한국 웃음치료 총연합회 정용식씨와 웃으며 노래도 배우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그리고 수정초등학교 귀여운 학생들이 오카리나 연주와 리코더 연주를 보여줘 제일대학생들을 즐겁게 해주어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조순이 실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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