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사랑의 카네이션 행사」를 5월 8일 실시했다.
이날 보은우체국은 창구에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을 증정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새겼으며, 내북면 동산리 소재한 복지시설 “행복한 집”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보은우체국은 행복한 집을 방문하여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사랑의 衣”와 생필품등을 전달하였고, 무의탁 노인들을 위해 정성스러운 다과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체국 관계자에 따르면 보은우체국은 사랑 나눔이회라는 자체봉사단체를 결성하고 전 직원이 봉사활동조를 편성하여 매월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한다.

홍석원 국장은 “우체국이 성장하려면 주민의 신뢰와 사랑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역을 위해 헌신할 때 비로서 가능하기에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보은만들기에 우체국이 앞장서서 국민의 사랑 우정서비스를 꽃 피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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