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본격적인 영농급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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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본격적인 영농급수 돌입
  • 보은신문
  • 승인 2009.04.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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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년농사 기원담아 통수식 열어

한국농어촌공사 보은지사(지사장 박재성)가 지난 15일 수한면 병원리 ‘보청저수지’에서 지역농업인, 운영대의원, 수리시설관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통수식 및 풍년기원제’를 시행했다.

이날 박재성 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에는 전국적으로 봄 가뭄이 극심하여 관내 저수율 또한 평년에 비해 부족한 편이지만, 현재 확보된 저수량을 갖고 철저한 급수계획을 통해 3천12ha의 영농급수에 차질 없도록 하겠다”면서 “수리시설물과 물관리 업무에 농업인과 관계직원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은지사는 보청저수지 통수식을 시작으로 구역 내 농지에 대한 농업용수공급을 위한 본격적인 영농 급배수체제로 직원을 총동원하여 적재·적소에 농업용수를 공급함으로써 영농편익은 물론 안전영농과 풍년농사로 고품질 쌀 생산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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