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부밤고구마 들판에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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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부밤고구마 들판에 나가다
  • 보은신문
  • 승인 2009.04.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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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비닐하우스에서 싹을 틔워 키운 탄부면 사직리 탄부 밤고구마 모종이 시작됐다.
보통 일반 재배를 하지만 조기 수확을 위해 일부 농가에서 고구마 순 위에 비닐을 씌우고 그 위에 터널을 설치한다. 터널 재배는 늦서리 피해를 막고 낮은 기온에도 보온이 되기 때문에 생육에 큰 도움이 된다.
지난 7일 탄부면 사직리 김옥자(51)씨는 이날 고구마 모 이식을 끝낸 2천644㎡(800평)를 비롯해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보라색 고구마를 총 2만3천135㎡에 밤고구마를 재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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