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27일, 주민과 함께하는 흙사랑 열린 강좌가 열렸다.
이날 열린 강좌에는 송재봉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이 강의를 해 주었다.

송재봉 사무처장은 “충주에서 10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하고, 청주와 청원 상생을 위한 500원 동전 모으기 운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밖에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돈으로 노인들의 집도 고쳐주고, 소년소녀 가장 가정에 도움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단체 중 운영을 못하는 곳에는 도움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정말 훌륭한 우리나라의 일꾼이었다.

송재봉 사무처장은“돈 없고 힘없는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하게 되면 해결해 주기 위해 노력을 한다”라며 “이렇게 좋은 일을 하면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송 사무처장은 또 “좋은 친구를 만나서 일을 해야 좋은 일을 할 수가 있다”라고 강조하고 “자원봉사도 똑 소리 나게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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