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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노인 일자리 발대식이 지난 1일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63명의 노인들이 참가해 새로운 일자리를 얻게 됐다.이순희 관장은 “일을 통해 경제적 도움도 받고, 건강도 지키며 보람찬 노후를 보낼 수 있다”라며 “특히 다른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삶의 보람도 느낄 수 있는 만큼 열심히 활동해 사회의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류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