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청∼중판 간, 국도(37호선)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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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청∼중판 간, 국도(37호선) 승격
  • 보은신문
  • 승인 2009.03.2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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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주요 통행로인 속리터널을 지나는 군도가 국도로 승격되고 말티재를 지나는 국도는 지방도 등으로 도로관리청이 전환됐다.
군에 따르면 3월 26일 속리터널 유지관리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3월 27일부터 누청 삼거리∼속리터널∼중판삼거리 구간(6.94㎞)은 보은국도관리사무소로, 말티휴게소 삼거리∼말티재∼갈목삼거리 구간(6.4㎞)과 상판삼거리∼속리산 사내리 구간(2.83㎞)은 보은군으로, 갈목삼거리∼상판삼거리∼중판삼거리 구간(2.88㎞)은 충북도로 구간별 도로관리가 상호 이관됐다.
이번 도로관리 전환은 교통 유발주요노선은 국도로 승격하고 기능이 부족한 일반국도는 지방도 등으로 전환하기 위해 2008년 11월 17일 대통령령으로 일반 국도노선 지정령이 개정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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