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3월25일부터 6월30일까지 보은 문화예술회관을 휴관한다. 이번 휴관은 문화예술회관이 내·외부 보수공사를 위한 것으로 군은 국비 1억8천만원, 도비 5천400만원, 군비 3억6천600만원 등 6억원을 들여 음향시설, 의자 전면교체, 화장실 보수, 주변을 정비해 군민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은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4년 8월 18일자로 준공된 후 각종 문화공연 및 행사를 개최했으나 시설이 낡아 보수공사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