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면 유도회 2009년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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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유도회 2009년 정기총회
  • 보은신문
  • 승인 2009.03.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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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유도회(회장 목홍균)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마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심광홍 군의회 의장과 최상길 군의원, 김용학 마로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장식 총무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총회는 회순에 따라 1부 개회선언, 국민의례, 회장인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목홍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 한파로 온 국민이 고통스럽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회원이 단합하여 이 위기를 극복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광홍 의장과 최상길 의원, 김용학 마로면장은 축사에서 “도의가 땅에 떨어져 사회가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이때 도덕의 보루인 유도회원 여러분께서 앞장서 사회의 선도적 등불이 되어 달라”라고 말했다.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행사에서는 성원보고, 경과보고, 감사보고, 2008년도 결산보고 및 2009년도 예산안 보고, 기타토의 등으로 진행됐는데, 결산 및 예산편성안 등은 원안대로 이의 없이 무수정 심의 의결했다.

한편 기타 토의사항에서는 올해 선진지견학은 7, 8월 중에 실시하고, 역사의 고장 한산도 이순신장군의 승전지를 탐방하기로 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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