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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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과 문
  • 보은신문
  • 승인 2009.03.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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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지난 3월6일자 11면에서 군수관사에 태극기가 게양됐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하게 사실 확인을 하지 못한 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 기사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이향래 군수님과 독자 여러분께 사죄하는 마음을 드립니다.
이번 사태는 기자 개인의 책임도 크지만 전 임직원들도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일벌백계하며 모두가 경각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언론의 역할을 다하지 못한 점이 있다면 이를 다 벗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해 기사를 보도할 때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통해 진정으로 주민들이 신뢰하는 신문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번 사안으로 이향래 군수님을 비롯한 독자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 사과드리고 이를 계기로 다시는 이같은 오보기사가 보도되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으며 보은군 발전과 보은군민의 화합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2009년 3월 13일
보은신문사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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