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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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건강증진과 생활안정 도모
  • 보은신문
  • 승인 2009.02.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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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면 임곡리 노(老)노(NO)하우스 6일 개원

지난 6일(금) 오전 11시 30분, 보은군 마로면 임곡리 서당골농원 아래에 위치한 노(老)노(NO)하우스(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시설장 박정소)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향래 군수와 김용학 마로면장, 정상혁 전 충북도의원 등을 비롯한 15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원식에 앞서 보은군수와 마로면장 등 기관단체장은 개원 테이프를 절단하고, 박정소 시설장의 안내로 시설 현황을 일일이 돌아봤다.

박정소 시설장은 “이 노(老)노(NO)하우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노인의료복지사업기관으로써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보호와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건강과 기쁨,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봉사하는 노노공동생활가정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또 “노(老)노(NO)하우스라는 이름에 담은 뜻 그대로 어르신들의 노후를 더욱 더 알차고 행복한 여생의 동반자로, 편안하고 아늑함을 느끼며 행복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는 안락한집으로 만들겠다”라며 “어르신들을 모시는데 최선의 봉사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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