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회에서는 110회 한시철을 배부하고, 다음 회기는 3월11일로 정했다.
시제는 탄경제한파(嘆經濟寒波, 경제한파를 탄식한다)로 정하고, 운자는 개(開), 운(雲), 운(耘), 훈(勳), 흔(欣)자로 각각 선정한 후 산회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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