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정기총회 열고 임원 전원 유임
사단법인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마로면분회(회장 구철회)는 지난 5일 오전 11시, 마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용하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어 회순에 따라 국민의례, 회장인사, 경과보고, 감사보고, 2008년도 결산보고, 2009년도 예산안 보고, 임원개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구철회 회장은 박희모 중앙회장의 격려사를 대독하고, 예결산 등을 원안대로 무수정 의결했다.
회장 임기 만료로 임원개선이 있었는데, 전임 임원 전원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마친 회원들은 동일식당으로 이동해 점심과 소주를 들며 지난날 전선에서의 회고담을 나누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총회를 마무리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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