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새마을금고 정기총회
상태바
보은새마을금고 정기총회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9.02.13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8년 당기순이익 2억5천7백만원 발생

보은새마을금고(이사장 서병수)가 지난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금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2008년 주요업무보고가 있었으며, 2008년 결산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감사)선출이 부의안건으로 상정되어 승인됐다.

2008년 주요업무보고로 금리자유와 및 지역경제의 어려움에도 자산목표 495억원 대비 465억원을 달성해 94%의 성과를 냈으며, 공제사업으로 환산초회 공제료 249만8천원 목표 대비 274만5천원을 계약해 109% 달성했고 사고공제금으로 132건 3억6천725만원을 지급했다.

더불어 산악회, 장학금지원, 경로당 유류지원, 불우이웃돕기 등 회원편익 및 사회환원사업으로 1천여만원을 사용했으며, 2008년 손익으로는 대손충당금 100%를 충당하고 법인세 차감 전 당기순이익이 2억5천700만원이 발생했다.

2009년 사업계획으로는 총수입 36억9천850만원과 총비용 34억3천5만원으로 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계획했으며, 자산도 약 466억원에서 30억원이 증가한 495억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진환, 고정식, 양하석씨가 임기 3년의 감사로 선임됐으며, 금고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로 심상우(56, 내속리면 사내), 김선애(48, 보은 삼산), 김은숙(53, 보은 삼산), 박건수(71, 회인 용천), 윤경호(62, 회인 부수)회원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