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승면 농촌지도자회 사과 실습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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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농촌지도자회 사과 실습 교육 실시
  • 보은신문
  • 승인 2009.02.0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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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 FTA 등으로 형편이 어려워진 농업인들이 고소득을 올리기 위해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농촌지도자 삼승면회(회장 전광수)는 1월 30일 삼승면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해 올해 사업계획을 협의한 후 충청남도 과우회 회장과 전국사과협회 기술고문을 역임한 바 있는 이등주 강사를 초빙하여 사과교육을 받았다.

교육이 끝난 후 회원들은 삼승면 원남리 최용한씨 과수원과 서원리 김종구씨 과수원, 송죽리 박두식씨 과수원에서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55명 외에도 삼승면내 사과재배농가 50여명이 하는 등 한 가지라도 더 배우려는 농민들의 열기를 엿볼 수 있었다.

교육을 주관한 전광수 회장은 “어려운 농촌현실에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저비용 투입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강사를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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