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올해 내북면 창리에 도비 1억원과 군비 1억3천500만원을 들여 오는 3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고 회인면도 중앙리에 국비 1억2천만원, 도비 6천만원, 군비 6천만원을 들여 게이트볼 장 1면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2004년 삼승면 내망리에 조성된 전천후 게이트볼 조성을 시작으로 군내에는 보은읍 5면 외에 산외면, 수한면, 마로면, 장안면에서 구장을 갖춰 속리산면과 탄부면, 회남면을 제외하면 군내 전역에 전천후 게이트볼 장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이같이 전천후 게이트볼 장의 구비로 노인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와경기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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