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23902>로 지정해 군내 장애인 및 독거노인 주택,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연말에는 우수동아리 3개 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공무원 자원봉사 동아리 활동과 별도로 공무원 개개인이 인우원, 보은의 집 등 군내 사회복지법인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헌혈을 할 경우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표창과 상금도 수여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공무원 자원봉사 우수동아리로 최우수에 회인면, 우수에 마로면, 장려에 상하수도사업소가 선정돼 총 6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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