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삼산초등학교는 지난 12월24일에 방학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 가벼운 마음으로 방학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방학숙제가 있습니다.
만화그리기, 독후감쓰기, 시 쓰기, 책읽기, 문제집 풀기 등이 방학숙제입니다.
이런 숙제를 방학 동안에 하는 것을 아이들은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방학 동안에 지식과 생각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방학 동안에 문제집을 풀면 복습도 할 수 있고, 예습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2009년이고, 2월9일에 방학이 끝나면 중학생이 됩니다.
방학숙제도 열심히, 빨리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얼마 남지 않은 초등학교에서의 마지막 방학의 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가영(삼산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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