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체험과 튜브썰매 타기, 눈싸움 등 놀거리 풍부
지난 1월30일, 도깨비지역아동센터에서는 청주 판타지 눈꽃축제에 참가했다. 눈꽃축제에서는 민속체험과 민속놀이 등 많은 놀거리가 있었다.
그중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것은 튜브썰매와 눈싸움이었다.
그 이유는 튜브썰매는 내려올 때 모두 손을 잡고 내려오는 것이 재미있었고, 눈싸움은 선생님과 같이 서로 눈을 던지고, 맞추면서 놀아 정말 재미있었다.
실망했던 점도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튜브썰매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했다. 또 빙어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돈을 내야만 했고, 놀이기구도 3개밖에 없어서 재미가 없었다.
하지만 눈꽃축제 현장에 간 친구들은 모두 재미있게 놀고 도깨비지역아동센터로 돌아왔다.
장영진(삼산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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