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속리산새마을금고 제40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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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속리산새마을금고 제40차 정기총회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9.02.0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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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당기순손실 3억원 발생

보은속리산 새마을금고(이사장 전광수)가 지난 1월30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8년 주요업무보고, 금고 육성발전 유공자 표창과 2008년 결산보고, 200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인사 및 보수규정 개정, 임원(감사)선출의 건이 부의안건으로 상정됐다.

2008년 주요업무보고는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전반적으로 사업실적이 목표에 미치지 못한 가운데, 자산목표 205억원대비 170억원을 달성해 84%의 성과를 냈다. 또한 공제사업으로 목표금액 130억원에 80%를 달성했고 사고공제금으로는 191건 2억4천여만원을 지급했으며, 대손충당금 100%를 충당하고 법인세 차감전 당기순손실 3억원이 발생됐다.

2009년 사업계획으로는 총수입 14억9천500만원과 총비용 14억5천800만원으로 3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계획했으며, 자산도 169억600만원에서 11억9천만원이 증가한 181억4천800만원을 달성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황종관씨와 최동욱씨가 임기 3년의 감사로 선임됐으며, 금고육성 유공으로 이수길(68, 보은 산산), 한명구(68, 삼승 선곡), 김상만(64, 속리산 사내), 장영순(48, 탄부 고승) 회원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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