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은지점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2일 관내 인우원 등 사회복지 시설 7개소를 방문해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몸인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또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전기 사용 상의 불편사항은 없는지 점검하고낡은 옥내 설비를 수리하고 또 교체해줬다.
이와함께 한전이 위치한 보은읍 장신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라면, 국수 등을 전달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전은 올 한해도『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케치프리이즈 아래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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