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비상경제상황실’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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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비상경제상황실’ 본격 가동 
  • 보은신문
  • 승인 2009.01.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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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내수경기 진작 및 일자리 창출 유도를 위해 추진하던 “지방재정 조기집행 상황실”을 재정의 조기집행, 일자리창출, 민생안정대책 등의 경제위기 극복정책을 추진하는 “비상경제상황실”로 확대 전환하기로 하고 지난 22일 9시에 현판식을 가졌다.

지금까지 재정조기집행 실적을 보면, 보은군 총예산 2천651억원중 법정 경비를 제외한 투자사업비 1천326억원중 22일 현재 210건/ 85억원을 발주, 35.5.%의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현판식에 참석한 이향래 군수는 “조기집행 대상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시기를 앞당겨 강도 높은 추진과 함께 파급효과가 큰 민간이전 경비, 행사경비 등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상반기 중에 모두 집행하고 사무용품, 자산취득비 등 물품구입은 가능한 2월말까지 모두 집행해 시중 자금유통을 촉진하라”고 지시했다.

군 관계자는 “비상경제상황 체제에 군산하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예산의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기 부양과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제공 : 보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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