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춘 수한면 의용소방대장 취임
상태바
정희춘 수한면 의용소방대장 취임
  • 송진선 기자
  • 승인 2009.01.23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봉사단체의 구심적 단체가 되겠다
▲ 정희춘 수한면의용소방대장

정희춘 대장이 3년간 수한면 의용소방대를 이끌게 됐다.
지난 19일 수한면 회의실에서 박성수 부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들과 한우환 동부서 방호구조과장, 우문규 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원 60여명의 축하속에 취임식이 진행됐다.

1983년 입대하여 반장, 부장, 부대장을 지낸 정희춘 신임대장은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대장이라는 중책을 맡았지만, 임기동안 수한의용소방대가 지역봉사단체의 구심적인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심부름꾼으로서 열정적인 자세로 일하겠다”며 “수한면민의 마음속 깊이 자리잡아 신뢰받는 의용소방대로 굳건히 설 수있도록 대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1980년 입대하여 30여년간 의용소방대원을 봉사하였고 2003년부터는 대장으로 근무한 조용복 이임대장과 방기철 지도부장, 윤종권 대원의 퇴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들 의용소방대원들에게는 충청북도지사 공로패와 보은군의용소방대연합회장 감사패가 각각 전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