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장안면 의용소방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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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한 장안면 의용소방대장 취임
  • 박상범 기자
  • 승인 2009.01.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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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대원들의 업적을 이어 가겠다

▲ 이성한 장안면 의용소방대장
이성한 대장이 제10대 장안면 의용소방대장에 취임했다.
지난 16일 장안면 회의실에서 한우환 동부서 방호과장, 우문규 연합회장 등 의용소방대 관계자들과 박재권 면장, 정일용 농협 장안지점장 등 면내 기관장들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앞으로 3년간 장안의용소방대를 이끌 이성한 대장은 “장안면은 곳곳에 문화재가 산재되어 있고 계곡이 있는 지역으로 각종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모든 대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열심히 노력해서 선배대원들의 업적을 이어 가겠다”고 취임인사를 했다.

한편 지난 6년간 장안의용소방대를 이끌었던 황의곤 대장은 “지난 21년간 의용소방대 생활을 하면서 대원들과 함께 수해, 산불, 폭설 등 재해를 막기위해 함께 했던 추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떠나겠다”며 “대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많은 관심과 협조를 해주신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이임인사를 했다.

이날 황의곤 대장과 함께 이상학 부대장, 이설호 지도부장, 최봉근 구조구급반장, 엄구섭 대원도 함께 퇴임식을 가졌으며, 이들에게는 충청북도지사 공로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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