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동네 떡 방앗간에는 설에 먹을 떡국을 끓이기 위해 가래떡을 뽑기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 경기가 안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떡을 뽑는 사람들의 씀씀이는 크게 줄지 않았다는 것이 방앗간 주인의 얘기다. 올해는 하얀 가래떡이 뽑히듯 경기도 술술 풀렸으면 좋겠다. 사진은 가래떡을 뽑고 있는 충주떡집 박오택씨.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류영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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