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농협 고향주부모임 내북분회(회장 공선자)가 한과를 만들어 경로당에 전달해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13일 보은농협 내북지점 2층 회의실에서 공선자 회장을 비롯한 27명의 회원들이 모여 ‘어르신들께 드릴 효과자 만들기’ 행사하여 100여 자루의 강정을 만들어 면내 23개 경로당에 전달했다.
고향주부모임 내북분회는 10년 전부터 매년 한과나 호박죽 등을 끓여 면내 경로당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있다.
또한 헌옷 등을 수집하여 장애인시설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제공 : 보은농협 내북지점
저작권자 © 보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