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흙사랑 선생들, 서로의 마음을 걱정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우리 선생님들, 2009년은 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람니다.
지난해에는 여러 가지 힘든 일들이 많으셨죠?
지난 일들은 먼지처럼 훌훌 털어 버리고, 새 희망을 갖고 흙사랑과 우리 어머님들을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여러 선생님들 가정에 더욱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우리 학교 어머님들도 새해 더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더 열심히 공부하세요.
그리고 감기 조심하시고, 얼음판 조심하세요.
흙사랑 황순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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