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관 재울 보은 연합회 회장
존경하는 고향 보은 군민 여러분 기축년 새해에도 여러분을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또한 보은신문 창간 19주년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고향에서 일어나는 기쁜 소식, 슬픈 소식은 물론 고향이 발전하는 이야기들을 잘 전해주셔서 보은신문사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에도 온 세상에 정직의 뜻을 잘 알리고 쉼 없는 기운으로 구석지고 어둔 곳을 밝게 비추는 보은신문이 되길 바람니다.
또한 고향을 떠나 머나먼 울산에서 생활하고 있는 출향인들에게까지 빛을 비춰 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곳 울산에 향우들은 보은이 고향이라는 사명감과 애향심으로 보은 신문사의 발전과 고향보은 발전에 작은 밀알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기축년에도 멀리 울산에서 재물 보은 향우들과 같이 고향 보은이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발전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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