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29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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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아 29일까지 종합상황실 운영
  • 보은신문
  • 승인 2009.01.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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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점검과 물가관리 등 추진

설 명절을 앞두고 군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를 맞아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마련한 군은 오는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기업체의 임금체불로 인한 근로자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응급의료체계 점검,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점검과 설 명절을 앞둔 물가관리 등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여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의 깨끗한 환경정비와 대중교통의 사고예방대책 마련을 통해 우리군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설명절을 이웃과 함께 건전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사람에 대한 지원과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며, 민원 봉사행정을 추진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건전하고 검소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공무원들 부터 솔선수범할 계획”이라며 “설 명절 기간동안 공무원들의 엄정한 복무태세를 확립하고, 건전하고 검소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해 직장 내 선물 안주고 안받기를 이행하고 산하단체, 민간단체 등에 피해를 주는 사례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설 연휴 무단결근 및 이석 등 불성실한 근무사례를 근절하기 위해 근무태세도 불시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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