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종합개발사업과 농촌생활환경정비 유공
보은군 지역개발과 원종식(52) 농업기반담당 주사가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유공으로 군청 종무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원종식 주사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농촌정주기반확충과 오지종합개발사업 등 생활환경정비사업평가에서 충북도 최우수를 차지하는데 기여한 결과다.
군은 평가결과로 부여된 인센티브 9억 5700만원을 지원받아 기초생활 환경정비 사업으로 회인면 신문리 마을진입로 정비사업 외 6개소의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07년도 정주기반확충사업으로 삼승면, 탄부면, 장안면에 18억 7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초생활 환경을 정비하였고, 오지종합개발사업으로 속리산면, 마로면, 회인면에 20억 5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소득기반시설을 정비하는 등 농업기반 및 주민편익복지시설의 종합적인 정비확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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