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어려워진 경제여건으로 인해 주민 모두 참 힘든 한해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새해 소망은 거의 비슷합니다.
장사 잘 되기를, 가족들 건강하기를, 아들·딸 공부 잘하기를, 취직해서 결혼하기를….
주민들의 소박한 새해에는 ‘행복’을 찾는 주민들의 작은 바람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2009년 소띠해를 맞아, 소띠 주민들의 소박한 바람들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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