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보은군민회 부회장이며 재경보은중학교동문회 감사인 정기호(본사 수도권본부장)씨가 사단법인 충북협회 산하 충정회 회장에 선출됐다.

충정회는 충북협회 재경 시군 향우회 또는 군민회의 전현직 실무 담당자들의 모임으로 정기총회에서 제 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된 것이다.

정기호씨는 이밖에도 한국장애인 경영자협회 중앙회 수석 부회장이며 한국 장애인 기업협회 서울시 수석 부회장, 마포포럼 부회장을 지내고 있다.

또 한국 청소년 운동 시민연합 교육위원장, 한국 지방자치발전연구회 위원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자랑스런 보은인이다.

송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