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제 준비하는 도깨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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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제 준비하는 도깨비 아이들
  • 보은신문
  • 승인 2008.12.1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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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1일, 다양한 솜씨 선보여

우리 도깨비지역아동센타에선 도깨비 친구들의 연극, 전래동요, 구연동화, 산타노래 등의 솜씨를 보여주기 위해 12월 31일 발표제를 연다.

그래서 도깨비지역아동센터에는 발표제를 위해 연습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솜씨를 더 뽐내기 위해 솜씨의 알맞은 옷을 빌려 발표제때 입으려고 한다. 그래서 옷을 인터넷에 골르고 있다.

발표제에서 고학년들은 연극을 공연한다.
이 연극은 삼년산성의 설화 ‘오누이 힘겨루기’인데 오누이에서 남자 역할, 여자 역할을 바꿔서 한다.
그리고 전래동요(새싹팀)는 남자들이 전래동요를 부르고, 산타노래(산타팀)은 산타의 관한 노래와 여자들이 부른다.

그리고 시낭송도 있는데 ‘도종환’시인의 시를 낭송하고 ‘다이아나 루먼스’시인이 부른 시도 낭송한다.
그 다음 춤도 추는데 ‘원더걸스’ 등 연예인들이 추는 춤도 추고, 구연동화, 민요와 장구를 같이 치는 솜씨 자랑시간도 열린다.

우리 친구들의 솜씨자랑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베트남의 노래도 부르고, 고학년들은 자기가 쓴 기사를 읽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고학년들이 생각해서 쓴 독서감상문을 읽는 시간도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도깨비 친구들의 합창으로 발표제를 끝낸다.
벌써부터 도깨비 친구들의 발표회가 기대된다.
송인별(동광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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